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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연희동 자택서 사망…신촌 세브란스로 이송할 듯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2021-11-23 09:58 송고 | 2021-11-23 10:58 최종수정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치고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 도착하고 있다. 2020.11.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치고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 도착하고 있다. 2020.11.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사망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5분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전 전 대통령임을 확인했다. 시신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할 것으로 보인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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