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 뉴스1 |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본선 3라운드 '국민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번 미션은 1위 팀만이 전원 살아남으며 마스터 점수 1200점, 관객평가 300점으로 팀 1위가 결정, 최종 TOP14가 결정된다.지난 데스매치에서 '가수가 된 이유'를 열창하며 TOP1에 등극한 김동현이 팀원 우선 선택권을 획득했다. 이에 김동현은 이솔로몬을 시작으로 박광선, 김유하, 임지수를 선택해 '숯 속의 진주들' 팀을 꾸렸다.
숯 속의 진주들은 4주 차 누적 투표 순위 상위권의 김동현(3위), 이솔로몬(2위), 김유하(7위)와 더불어 타 오디션 우승자 출신 박광선, 임지수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분야,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선발심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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