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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회사 '지베스코자산운용' 1000억원 블라인드 펀드 조성

지베스코, 수도권·지방 광역시에 주거·건축 개발 프로젝트 진행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2021-11-17 14: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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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자회사 지베스코자산운용이 1000억원의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GS건설의 허윤홍 신사업부문 대표, 심우근 군인공제회 부이사장, 엄관석 자이에스앤디 대표, 한태희 지베스코자산운용 대표, 김원규 이베스트증권 대표이사, 이국형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블라인드펀드는 투자 대상을 미리 정하지 않고 자금을 조성하는 펀드다. 1000억원 중 800억원을 외부 기관투자자로부터 유치했다. 특히 군인공제회가 가장 큰 규모인 400억원을 투자했다.

GS건설은 설립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생 자산운용사가 조성하는 첫 블라인드펀드에 기관투자자가 최대 투자자로 참여한 것은 주택∙건축∙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지베스코의 전문성과 전략적투자자(SI)인 GS건설과 자이에스앤디의 디벨로퍼 역량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블라인드펀드는 1000억원 규모로 차등형 구조로 이뤄져 있다. 1종 수익증권은 군인공제회 400억원을 포함, 재무적투자자(FI)가 700억원을 투자한다. 2종 수익증권은 SI가 300억원을 투자하며, GS건설 30억원, 자이에스앤디 170억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100억원 등이다.

지베스코는 이번 블라인드펀드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지역 거점 도시에 주거·건축 개발 프로젝트에 나설 계획이다.

허윤홍 대표는 "앞으로 좋은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기관투자자를 유치해 디벨로퍼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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