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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공개 열애' 이정재·임세령, 美 행사 동반 참석…'허리에 손' 다정(종합)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1-11-08 10:43 송고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한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맨 왼쪽)과 이정재(왼쪽에서 2번째). 맨 오른쪽은 마르코 비자리 구찌 회장 © AFP=뉴스1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한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맨 왼쪽)과 이정재(왼쪽에서 2번째). 맨 오른쪽은 마르코 비자리 구찌 회장 © AFP=뉴스1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커플이 공식행사에 함께 참석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임 부회장은 업스타일 헤어와 화려한 장식으로 꾸민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정재는 하얀색 턱시도로 남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손으로 감싸는 등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행사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2018년, 2019년에도 이 행사에 동반 참석한 바 있다. 올해도 두 사람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함께 입장해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마르코 비자리 구찌 회장 등 행사에 참석한 패션계, 문화계 유명인사들과 교류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햇수로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교제가 외부에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 2015년 1월이다. 당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고, 이정재 측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외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거나, 공식석상에 동반 참석하는 등 공개 연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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