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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소셜 플랫폼 온리원…"35억원 투자 유치 성공"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1-11-05 14:45 송고
(자료제공=온리원) © 뉴스1
(자료제공=온리원) © 뉴스1

NFT소셜 플랫폼 온리원(Only1)이 지난달 30일 사토리 리서치, A41, 엘립티 벤처스로부터 300만 달러(약 35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온리원은 패트리온이나 온리팬즈와 달리, 사용자와 크리에이터 모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사용자가 토큰을 사용해 선호하는 크리에이터의 독점 콘텐츠에 접근하는 방법은 기존 후원 플랫폼과 유사하지만, 스테이킹과 거버넌스에 참여하면 사용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온리원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크리에이터 후원 플랫폼인 패트리온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드러냈다"며 "암호화폐를 활용해 패트리온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리원이 세 번째 투자를 유치하면서, 소셜 플랫폼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온리원은 지난 22일 첫 번째 INO(Initial NFT Offering)를 마쳤다. 현재 세일로 모금된 자금으로 $LIKE(온리원 토큰) 바이백(Buyback)을 진행 중에 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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