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LIG넥스원-연세대 '기계융복합 공동연구소' 설립 추진

레이저 구동장치·신소재 등 미래 기반기술 확보 위해 협력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1-11-02 08:32 송고
권병현 LIG넥스원 C4ISTAR 부문장(왼쪽)과 민병권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학부장이 '기계융복합 공동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LIG넥스원 제공)© 뉴스1
권병현 LIG넥스원 C4ISTAR 부문장(왼쪽)과 민병권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학부장이 '기계융복합 공동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LIG넥스원 제공)© 뉴스1

LIG넥스원 협의체는 차세대 국방 R&D(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기계융복합 공동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권병현 C4ISTAR 부문장, 강동석 연구개발본부장, 민병권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 LIG넥스원 협력회사인 케이에스시스템, 에이엠티, 대영엠텍, 알에프시스템즈 등이 협의체에 동참했다.

기계융복합 공동연구소는 레이저 구동장치, 신소재 등 미래 기반기술 확보를 위해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 △정보 및 자료의 교환 △회의체 운영 △학술대회 △세미나 △교육체계 구축 △인적 교류 등을 추진한다.

LIG넥스원은 우주항공, 유도무기, 감시정찰, 통신, 항공전자·전자전 등 분야에서 쌓은 개발경험과 연세대학교의 R&D·학술 인프라를 접목해 차세대 국방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LIG넥스원 권병현 C4ISTAR 부문장은 "레이저, 신소재 등 미래기술 확보를 통해 군 전력체계의 첨단화·효율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