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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쓴다고?…헉, 1.36kg 아령 2개가 '585만원'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2021-10-31 07:00 송고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에서 새로 출시한 실버 아령.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에서 새로 출시한 실버 아령.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크롬하츠'가 약 585만 원 상당의 실버 아령(덤벨)을 출시해 화제다.

지난 29일 고급 실버 액세서리와 의류, 가죽, 가구 등을 선보이는 미국 럭셔리 브랜드 '크롬하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은으로 만들어진 아령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크롬하츠'의 실버 덤벨의 무게는 각각 1.36kg으로 양 끝에 '크롬하츠'를 상징하는 양각이 새겨져 있다.

2개 한 세트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약 585만 원이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에서 새로 출시한 실버 아령.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에서 새로 출시한 실버 아령.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크롬하츠'는 섬세한 수공예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국내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크롬하츠를 자주 애용하는 연예인은 가수 지드레곤(본명 권지용)이 가장 유명하다. 지드레곤은 크롬 하츠의 주얼리부터 가방, 모자 등 액세서리는 물론이고 티셔츠와 재킷 등의 의류를 활용한 패션을 자주 선보였다.


sy15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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