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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라치카 가비 "사랑과 관심 늘 기억할 것…지켜봐달라" 소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10-27 07:42 송고
가비 인스타그램 © 뉴스1
가비 인스타그램 © 뉴스1
라치카 가비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얻은 사랑과 관심을 기억할 것이라며 더 멋진 퍼포머로 성장하는 자신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27일 가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뒤 벅찬 소감을 전했다.
가비는 "오래도록 마음속에 기억 될 소중한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라치카 5인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댄서들을 위한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스우파'를 하며 받았던 말도 안 되게 많은 사랑과 관심 늘 마음 속에 기억하며 더 멋진 퍼포머가 되기 위해 끝 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고생했던 웨이비 원트 와지엑스 프라우드먼 훅 홀리뱅 코카앤버터 그리고 피디님들 작가님들 카메라 감독님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라며 "라치카 팬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사대천왕 미션 도와준 먼로, 메가크루 도와주신 수 많은 댄서 분들과 우리 비비즈, 그리고 든든한 란언니, 혼성미션 함께해준 커밍아웃과 조권오빠, 파이널까지 함께한 라치카 제 6의 멤버 청하까지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파이널 올라왔기 때문에 이 영광스러움 모두 이분들께 돌리고 싶다"라고 함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가비는 "우리 라치카 여기서 끝 아닌거 아시죠? 아직도 보여드릴거 많고 이제 진짜 시작이니 끝까지 지켜봐달라"라며 "사랑하고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댄스 크루 라치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최종 3위를 차지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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