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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미란다, 최동원 넘어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1-10-24 15:22 송고
두산 선발 미란다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LG 홍창기를 상대로 고 최동원의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223탈삼진)을 넘어 224 탈삼진을 달성, 모자를 벗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1.10.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두산 베어스 아리엘 미란다가 최동원의 기록을 넘어 한국프로야구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

미란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미란다는 삼진 221개를 기록 중이었다. 그리고 이날 삼진 3개를 추가, 최동원이 1984년 기록한 223개를 넘어 KBO리그 기록을 새로 썼다.

미란다는 1회초 2사 1루에서 채은성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리고 2회초 1사 2루에서 이영빈을 루킹 삼진으로 처리, 최동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신기록은 3회초 나왔다. 미란다는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홍창기를 상대했다. 2스트라이크 1볼에서 홍창기에게 128㎞ 포크볼로 헛스윙을 유도, 삼진을 잡아냈다.

이 삼진은 이번 시즌 미란다의 224번째로, KBO리그의 새로운 기록이 됐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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