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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첫아이 출산 8개월만에 둘째 임신…"조심했는데 네가족 돼" [N샷]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10-16 14:36 송고 | 2021-10-16 21:55 최종수정
권미진 인스타그램 © 뉴스1
권미진 인스타그램 © 뉴스1

개그우먼 권미진이 출산 8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권미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니(딸)에게 동생이 생겼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지금은 이르다고 생각해서 조심했는데 내년 6월이면 세가족에서 네가족이 됩니다"라며 "연년생 육아는 '어나더 레벨'이라고 하던데 잘해보려고요"라고 전했다. 또 그는 "#10월16일 내 생일날 하는 #임밍아웃"이라는 해시태그(핵심어 표시)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미진이 찍은 임신 테스트기 결과가 담겼다. 임신 테스트기는 임신을 의미하는 선명한 두 줄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권미진 인스타그램 © 뉴스1
권미진 인스타그램 © 뉴스1

한편 권미진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50㎏ 가까이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권미진은 2020년 8월 건설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 2월에는 첫딸을 품에 안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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