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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맛고등어' 비대면 판로 지원, 인지도 높이기 나서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2021-10-15 09:45 송고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중도매인들이 새해 첫 경매를 하고 있다. (부산공동어시장 제공) 2021.1.4/뉴스1 © News1 DB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중도매인들이 새해 첫 경매를 하고 있다. (부산공동어시장 제공) 2021.1.4/뉴스1 © News1 DB

부산시가 부산지방우정청·공영홈쇼핑과 함께 부산의 대표상품인 '부산맛고등어(이하 부산맛꼬)'의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다.

시는 온라인 홈페이지 마케팅과 공영홈쇼핑 방송 등 비대면 판로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시는 오는 19일부터 우체국쇼핑 홈페이지 내 단독 배너 광고를 통해 부산맛꼬 상품을 노출하고, 특가 이벤트 등을 진행해 부산 고등어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우체국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부산맛꼬 제품(800g)은 '부산의 맛있는 고등어'를 의미하며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당일 새벽 경매를 통해 유통되는 신선한 제품이다. 

아울러 외부 쇼핑몰(신세계) 판매와 공영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부산지역특산물로서 고등어를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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