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뉴스1 © News1 |
14일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20대 후반의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주간 문춘에 따르면 지난 5월께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이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6월부터 자주 만남을 갖고 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사실인 것 같다"면서도 "거듭 확인해야 할 부분도 있고 앞으로의 대응을 생각하겠다"라고 전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2015년 일본의 유명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이자 배우인 안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었다. 그러나 지난해 1월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이 알려졌고, 두 사람이 인연이 된 시기가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 때였다는 것이 드러나 세간에 큰 충격을 줬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은 지난해 7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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