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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사진 도용한 투자 광고에 "저 주식·투자 안 해요" 경고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10-14 09:54 송고
사진=이주빈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이주빈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이주빈이 자신의 사진을 도용해 투자를 유도한 광고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주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본인증 사진을 도용해, 투자 광고에 사용한 메신저 내용을 갈무리한 사진을 게시하며 "함부로 사칭, 도용하지 맙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비트코인, 주식, 투자 안 해요"라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속에는 이주빈의 대본인증 사진에서 대본 부분을 마치 투자 수익 인증으로 합성한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해당 광고는 이주빈이 자신들의 업체를 통해 투자 수익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주빈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한국판 '종이의 집'에 출연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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