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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이용대에게도 소문난 배드민턴 열정…"꿈꿔 온 방송"

'라켓보이즈' 11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10-11 21:11 송고
tvN '라켓보이즈' © 뉴스1
tvN '라켓보이즈' © 뉴스1
'라켓보이즈' 세븐틴 부승관이 배드민턴을 향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서는 배드민턴을 위해 모인 배드민턴 새내기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앞서 라켓보이즈 감독 이용대가 부승관의 배드민턴을 향한 열정과 애정을 전해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부승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배드민턴 동호회를 찾아다니며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간이 될 경우 일주일에 4~5회 연습을 한다고.

부승관은 "전 포기를 모르고, 몸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잘하시는 분들만큼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꿈꿔왔다. 언젠가 배드민턴 방송이 있지 않을까, 너무 재밌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라켓보이즈'는 배드민턴 새내기들의 혹독한 훈련과 전국 각지 배드민턴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최종 목표인 전국 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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