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민혜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
민혜연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오전 진료, 오후 녹화, 저녁 약속까지 알차게 일정이 꽉꽉 잡힌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민혜연은 "맨날 병원 화장실서만 셀카를 찍은 듯하여 진료실에서 가운 입고 한 컷"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설명한 것처럼 진료실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의사계의 김태희'라는 별명답게 큰 눈과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는 민혜연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민혜연은 "너무나도 당연히 제 주업은 의사입니다"라고 설명하며 "방송이나 기사만 보시고 저의 정체성(?!)을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상담 진료 시술까지 모두 제가 직접 한답니다. 걱정 마시고 방문하세요"라고 밝혔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고의 미인 의사 선생님, 정말 아름다우세요", "의사 가운도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긴 머리에 원피스도 너무 예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의사계의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김현욱 KBS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10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지난 2019년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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