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네이버, 카카오.© 뉴스1 |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틀째 오름세를 타고 있다. 밤사이 뉴욕 증시 상승 마감한 가운데 기술주가 오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 45분 기준 네이버 주가는 전일 대비 1만7500원(4.69%) 오른 39만5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 중이다. UB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카카오는 5000원(4.42%) 상승한 11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에는 카카오 김범수 의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 등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