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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혜원이 배는 꾀배, 난 약손"…아내와의 스킨십 ♥일상 과시

'안싸우면 다행이야' 4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1-10-04 21:08 송고 | 2021-10-05 09:43 최종수정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 뉴스1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 뉴스1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은 붐, 이상준, 황제성과 스킨십에 대한 대화를 나눴고, 이혜원과의 스킨십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샀다. 
이날 패널들은 김민기가 아내 홍윤화에게 하는 스킨십을 목격했다. 배를 쓰다듬어 이목을 끌었다. 이상준은 "방금 일어나자마자 스킨십 하는 거 봤냐"라며 "근데 보통 여자들은 배 만지는 거 싫어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황제성은 "부부는 또 다르다"라는 의견을 냈다. 옆에 있던 안정환은 질문을 던진 이상준을 향해 "누가 (배 만지는 걸) 싫어했냐"라고 추궁해 웃음을 샀다. 이상준은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배 스킨십을 잘 하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약손 이런 거 한다. 혜원이 배는 꾀배"라며 실제로 하는 스킨십을 언급,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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