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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대상 일대일 맞춤형 '서울 투어' 참가자 모집

서울관광재단 X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함께 진행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21-09-27 09:24 송고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코스 참가자가 현장영상해설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관광재단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오는 10월8일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반포한강공원' 체험 코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체험 코스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관람하고, 현대자동차 차량 시승을 마친 뒤 반포한강공원을 산책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는 '현장영상해설' 코스다.

서울관광재단이 육성한 현장영상해설사가 동행해 일대일 맞춤투어로 운영한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은 현대자동차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체험관으로, 미술작품 전시, 차량 전시 및 시승 체험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이다. 현재 뉴욕 소재 뉴뮤지엄의 디지털 아트 기관인 라이좀과 공동 기획한 'HYUNDAI x Rhizome of the New Museum: World on a Wire' 전시를 진행 중이다.

투어 참여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구루(고객 안내, 전시 해설, 차량 시승 등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의 전문적인 자동차 해설과 촉각, 후각을 활용한 현장영상해설사의 현장감 넘치는 해설을 통해 전시 관람 체험과 현대차 시승, 한강 산책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한 서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편리한 관람을 위해 거주지부터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까지 '서울다누림 미니밴'을 왕복으로 지원한다. 서울다누림 미니밴은 서울관광재단에서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약자의 여행 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휠체어 리프트 차량이다.

이번 협업은 서울관광재단과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7월 맺은 '서울시 유니버설 관광환경 및 관광약자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계기가 되었다.

양 기관은 현대자동차의 쏠라티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된 서울다누림 미니밴 운영을 계기로 서울다누림 미니밴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서울~경기 무장애 관광코스'를 시범 운영하기도 했었다.

공동 제작한 미니밴 광고는 누적 조회 38만회 이상을 기록했으며, 재단과 현대차의 협업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민관협력 기관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투어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 공지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서울다누림관광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유니버설 관광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재단은 민간·공공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이 유니버설 관광 분야의 선도적 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에서 관광약자 여행편의를 위해 도입한 휠체어 리프트 장착 서울다누림 미니밴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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