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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진 "장충 신민아? 팬분들이 좋게 얘기해줘…비슷하다 생각"

26일 SBS '런닝맨' 방송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9-26 17:34 송고 | 2021-09-26 17:44 최종수정
SBS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SBS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배구선수 안혜진이 '장충 신민아' 별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7인(김연경 김희진 오지영 염혜선 이소영 안혜진 박은진)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장충 신민아'라는 안혜진의 별명에 김연경은 "신민아가 어딨지"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동료들도 "처음 알았다, 네 입으로 얘기했냐"고 물었다.

이에 안진은 "팬분들이 좋게 얘기해준 것"이라고 했고, 김연경은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안혜진은 "비슷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측할 수 없는 서브를 준다고 해서 '쓰레기 서브'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대해 "받아본 언니들이 정말 더럽게 온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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