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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윤석열 앵무새냐, 공장공작 타령…공작무새, 그 끝이 궁금"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1-09-25 07:30 송고 | 2021-09-26 15:15 최종수정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근 불거진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해명하는 기자회견에서 “선거 때마다 이런 공작·선동으로 선거 치르려 하다니 한심하다”면서 “앞으로 정치공작을 하려면 잘 준비해서 메이저 언론(KBS MBC 등_을 통해, 면책특권에 숨지말고 제기했으면 한다”고 인터넷 언론사 뉴스버스의 보도내용을 비판했다. © News1

'고발사주' 제보자 조성은씨는 '공작무새 같다'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를 비꼬았다.

조씨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후보가 2차후보 토론 때 '국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그런데(인터넷 매체) 말고 KBS, MBC에서 바로 시작하든지'라는 이달 초 자신의 발언에 대해 "친여매체(KBS MBC 등)를 즉시 동원을 하지 왜 그렇게 자그만한 매체(뉴스버스)를 공작에 활용하느냐(는 뜻)"고 해명한 부분을 소개했다.

이에 조씨는 "지난해 4월 3일에서 8일 사이에 종료된 범죄를 저지르지 말지"라며 윤 후보가 분명 아래사람을 시켜 야당으로 하여근 여권 정치인을 고발토록 꾸몄다는 자신의 주장을 다시 꺼내 들었다.

이어 "그때 뭘했는지, 사실을 말하면 될 것을 앵무새처럼 공작공작타령(하고 있다)"라며 이는 윤 후보가 '정치공작'이라는 말로 물타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성은씨는 "공작무새의 끝이 무엇일지, 기대가 정말 크다"며 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앵무새에 빗대 윤 후보를 '공작무새'라고 맹비난했다.

또다른 글에서 조씨는 자신이 윤 후보와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유포, 공익신고자보호법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검찰이 빨리 배당(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해 감사하다, 내용들이 훨씬 수월하게 드러날 듯 하다"며 자신의 말은 맞고 윤 후보 말은 거짓임이 곧 들어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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