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특별본부 제공) ©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주상복합 용지와 단독주택 용지 등 50필지를 다음 달 중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급 규모는 주상복합 용지 1필지,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 7필지, 상업 용지 1필지, 근린생활시설 용지 40필지, 산업용지 1필지 등이다.주상복합 용지(H3)는 4-2생활권 1만2106㎡면적에 302가구로 공급한다.

6-3 생활권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 '스카이빌리지'(7만1105㎡)는 주변보다 높은 입지적 특성을 활용해 조망을 고려한 다양한 주거 유형(단독주택 형·타운하우스 형·테라스 하우스 형)으로 모두 239세대를 계획했다.

2-4 생활권 상업 용지(1930㎡)는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 시설, 야외음악당·야외극장이 가능한 용지로 세종예술의전당과 박물관단지 사이에 위치한다.4-1 생활권 근린생활시설 용지 26필지(N1)는 1층은 근생상가, 2·3층은 단독주택으로 건축하도록 계획돼 있다.

3-1 생활권 산업 용지(5405㎡)는 차량 수리점·자동차정비공장·세차장 등이 들어설 수 있다.

주상복합과 블록형 단독주택, 상업·근생 용지는 경쟁입찰로, 산업 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달 LH 청약센터에 게시될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euni1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