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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코로나19 신규확진 6명…강원 모 공군부대 병사 3명 등

누적 확진자 1697…치료·관리 48명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2021-09-19 14:39 송고
공군 제18전투비행단 30세 미만 장병들이 지난 6월7일 기지 내 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공군 제공) 2021.6.7/뉴스1
공군 제18전투비행단 30세 미만 장병들이 지난 6월7일 기지 내 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공군 제공) 2021.6.7/뉴스1

군에서 최근 하루 새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9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697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48명, 완치된 사례는 1649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은 육군 간부 1명, 병사 2명, 공군 병사 3명이다.

이 중 강릉 소재 공군 병사 3명은 부대 내 확진자 접촉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 춘천 소재 육군 병사 1명과 경기 포천 소재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중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아울러 강원 고성 소재 육군 간부 1명은 민간인 확진자 접촉에 따라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508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1719명이라고 밝혔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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