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제공) © 뉴스1

SK렌터카는 3분이면 빠르고 정확하게 장기렌터카 계약까지 가능한 다이렉트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SK렌터카 다이렉트'는 지난 5월 선보인 'SK렌터카 이지다이렉트'의 새로운 이름으로 회원 가입을 비롯한 복잡한 절차들을 6단계로 대폭 축약, PC와 모바일로 손쉽게 장기렌터카 견적부터 계약까지 단 3분이면 가능한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SK렌카가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속 모델은 국가대표 속사포 래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로, 빠른 랩과 정확한 가사 전달력이 빠르고 정확하게 계약 가능한 'SK렌터카 다이렉트'의 속성을 잘 보여줬다는 설명이다.

이번 광고는 아웃사이더의 히트곡 '외톨이'의 가사를 재치 있게 개사해 어렵고 불편한 장기렌터카 계약 과정을 위트 있게 풀어낸다. 광고 속에서 아웃사이더는 끊임없이 걸려 오는 상담 전화와 많은 계약 서류에 고통 받는 고객의 상황을 'SK렌터카 다이렉트' 서비스로 단숨에 해결 가능하다고 표현한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광고는 15초 버전과 뮤직비디오 형식의 72초 풀버전 등 다양한 소재로 국내 주요 케이블TV 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빠르고 정확한 SK렌터카 다이렉트의 특성이 아웃사이더의 속도감 있으나 정확한 랩과 일맥상통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지난 6월 오뚜기 3분 카레 콜라보를 진행하며 SK렌터카 다이렉트 서비스의 특징을 재치 있게 알린 것처럼 앞으로도 이색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렌터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부터 한 달 동안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릴스 챌린지 '#비트위의_다이렉트챌린지'를 진행한다. 릴스 챌린지 참여자 중 우수작은 아웃사이더가 직접 선정하고, 리그램 및 댓글을 남긴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jung90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