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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소2' 전투 시스템 및 편의성 개선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2021-09-08 11:24 송고 | 2021-09-08 23:17 최종수정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신작 '블레이드&소울2'(블소2)가 전투 시스템 및 편의성 업데이트(갱신)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들이 개선을 요구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해 △전투 중 장비 교체 △보스 몬스터 체력 표기 △안전지역 캐릭터 충돌 △광역 무공 판정 등의 게임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투 밸런스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법종과 도끼가 사용하는 일부 '무공'의 시전 시간을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출석, 기부, 레이드, 협행 등의 문파원들의 다양한 활동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문파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게임 이용 관련 건의와 불편함에 대해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개선하기 위한 검토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플레이와 성장 즐거움을 제일의 가치로 여기고, 합리적으로 서비스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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