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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대장암 치료효과 높이는 '바이오마커' 발견

11월 미국 면역항암학회서 발표 예정
항암신약 '백토서팁' 임상시험 중 확인된 정보로 추가 도출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2021-09-07 10:38 송고 | 2021-09-07 10:40 최종수정
@news1

메드팩토가 대장암의 치료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 후보를 발견했다.

메드팩토는 자체 개발중인 항암신약 ’백토서팁’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 1b·2a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장암에서 새로운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는 후보를 찾았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마커는 생체표지자로 약물이 특정 암세포만을 찾아 공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이 바이오마커를 현미부수체 불안정형(MSI)과 안정형(MSS)으로 구분한다.

그러나 전체 대장암의 약 86%의 비중을 차지하는 MSS형 환자군에서는 아직까지 약물 효과 등 반응성이 낮은 현실이다.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반응성 향상을 위한 바이오마커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메드팩토는 현미부수체 안정형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바이오마커 발굴을 진행해왔다. 결과는 오는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면역항암학회 학술대회(SITC 2021)에서 바이오마커 연구 중 추가로 도출한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이번 연구성과는 지난 SITC2020에서 발표했던 백토서팁 바이오마커인 'VRGS (Vactosertib response gene signature)'와는 별도의 성과"라면서 "VRGS와 함께 활용 가능한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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