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송재희, 두 팔로 아내 지소연 번쩍…탄탄 복근+팔근육 [N샷]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9-06 07:50 송고 | 2021-09-06 10:17 최종수정
지소연 SNS 갈무리 © 뉴스1
지소연 SNS 갈무리 © 뉴스1
지소연 SNS 갈무리 © 뉴스1
지소연 SNS 갈무리 © 뉴스1

송재희가 아내이자 동료 배우인 지소연을 들어올리는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소연은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빠 몸 만들기 프로젝트를 함께하면서 화보 촬영장에 따라와서 이 컷 꼭 한번 찍고 싶다고 부탁드렸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재희가 지소연을 두 팔로 가뿐하게 들어 올린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송재희의 탄탄한 몸매와 함께 지소연 역시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어 지소연은 "저희 부부 그랜드캐니언과 앤텔로프캐니언에서 찍은 포즈였는데 여기 스튜디오가 이국적이어서 이렇게 꼭 찍어 보고싶었다"라며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인데도 이렇게 마음에 드는데 막 찍어도 진짜 예쁜 스튜디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남편 따라 식단 하고 또 건강하게 운동하다 보니까 저도 점점 슬림(날씬)해져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송재희는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했다.



seunga@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