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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 컬러풀축제 올해도…거리 퍼레이드 대신 온라인으로 대체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021-09-02 15:32 송고
2019년 5월5일 대구 대표 축제인 ‘컬러풀 페스티벌’이 열린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에서 거리 퍼레이드에 참가한 대구도시철도공사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9.5.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5년간 이어온 대구 대표 축제 컬러풀페스티벌이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열리게 된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컬러풀페스티벌의 거리 개최를 취소하고 대신 11월 말~12월 초 온라인을 통한 리마인드 축제로 대체한다고 2일 밝혔다.

축제조직위 등은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이 심각하다고 판단, 관계기관 의견과 회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코로나 시대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한 온라인 축제는 나홀로 퍼레이드, 패밀리 퍼레이드, 해외 팀의 퍼레이드 영상을 전송받아 대구시 홈페이지와 전광판, 차량 스크린 등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는 온라인 축제와 함께 코로나 극복 대구시민 응원 릴레이 챌린지, 컬러풀 축제 사진·영상 작품 공모 등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시민축제에서 2005년 명칭이 대구컬러풀축제로 변경된 이 축제는 2019년까지 20회 열렸으며,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거리 퍼레이드가 취소됐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비록 거리축제는 열리지 못하지만 컬러풀페스티벌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며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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