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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썸타는 매니저 위해 옷 선물→데이트 코스 전수까지

'전지적 참견 시점' 28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1-08-29 00:03 송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박하선이 매니저의 연애를 위해서 옷을 선물해주고, 데이트 코스를 알려줬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박하선과 매니저 김명현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박하선은 서울 구경을 못 해봤다는 매니저와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먼저 타로를 보러 갔다. 매니저는 연애에 대해 궁금해했다. 타로는 매니저가 시간을 끌고 있다는 점괘가 나왔다. 박하선은 매니저의 성공적인 연애를 위해 옷을 사줬다. 이후 박하선은 연인과 오면 좋은 카페를 소개해줬다.

그다음으로 들른 곳은 바로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하는 카페 겸 서점이었다. 박하선은 오상진이 직접 번역한 동화책을 사러 왔다. 오상진은 박하선에게 동화책을 선물했다. 박하선과 김소영은 목소리가 비슷하고, 생년월일이 똑같고,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심지어 두 사람의 남편인 류수영, 오상진도 동갑이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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