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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출세한 느낌"…유희열과 '유스케'서 5년 만에 재회

'유희열의 스케치북' 27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08-28 00:33 송고 | 2021-08-28 00:35 최종수정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 뉴스1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 뉴스1
가수 안예은이 유희열과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재회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가수 안예은이 데뷔 후 첫 '유스케' 출연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공개했다.
안예은은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입성했습니다!"라는 우렁찬 인사와 함께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안예은과 5년 전, 'K팝스타 5' 심사위원-참가자 사이로 만났다며 반가운 재회에 "저도 굉장히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안예은을 "'K팝스타'에서 한 서린 듯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충격적인 무대를 남겼던 분이다"라고 소개하며 안예은을 '장르 개척자'라고 표현했다.

안예은은 "출세했다는 느낌이 확 든다"라고 '유스케' 첫 출연 소감을 전하면서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으로 참가했던 'K팝스타 시즌 5'를 추억했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안예은은 이날 '홍연', '문어의 꿈', '창귀'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라이브계의 버라이어티, 오감 만족 뮤직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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