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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상반기 고용률 66%…경북 시 단위 4년 연속 1위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2021-08-25 16:02 송고
영천시청사 (뉴스1 자료사진)/© 뉴스1
영천시청사 (뉴스1 자료사진)/© 뉴스1

경북 영천시의 올해 상반기 고용률이 66.0%로 4년 연속 경북 시 단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영천시 취업자 수는 5만9500명, 고용률은 66.0%로 전년 동기 대비 0.2%p 상승했고, 실업률은 1.6%로 1.4%p 하락했다.
영천시는 모든 연령층에서 고용률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경북의 시 단위에서 가장 높은 41.0%를 기록했다.

영천시는 대구지하철1호선 영천 경마공원 연장사업 확정 등 교통인프라 개선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실시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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