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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이번엔 K푸드…캐릭터 활용 '타이니탄 김', 9월 전 세계 출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8-25 11:21 송고
타이니탄 김 / 스타폭스패밀리 제공 © 뉴스1
타이니탄 김 / 스타폭스패밀리 제공 ©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 캐릭터 타이니탄과 한국 대표 음식 김이 만났다.

스타폭스패밀리는 하이브와 타이니탄(TinyTAN)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타이니탄 김'(TinyTAN Gim)을 오는 9월 전 세계 출시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타이니탄 김'은 방탄소년단의 캐릭터 타이니탄 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 됐으며 고추냉이맛, 불닭맛, 마라맛, 김치맛, 불고기맛, 버터갈릭맛, 치즈맛, 오리지널맛 총 8가지 맛으로 만들어지며, 다이너마이트 및 매직도어 등 2가지 패키지로 판매된다. 9월 중 한국, 미국, 영국, 호주,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스타폭스패밀리 이대희 대표는 "이번 9월 출시 예정인 '타이니탄 김'은 K푸드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의 전통 김과 방탄소년단의 캐릭터 타이니탄을 접목해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되어 캐릭터가 됐다는 콘셉트로 매직도어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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