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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해피니스' 스태프, 코로나19 확진…한효주·박형식·조우진 등 음성 판정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1-08-23 16:33 송고
(왼쪽부터)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 © 뉴스1 DB
(왼쪽부터)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 © 뉴스1 DB
드라마 '해피니스' 촬영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새 드라마 '해피니스'(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측은 23일 뉴스1에 "최근 팀 자체검사에서 스태프 한 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에 촬영을 중단하고 배우 및 스태프가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정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인원은 자가격리 중이며, 현재 촬영을 재개했다"라고 전했다.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다.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한편 '해피니스'는 편성 채널과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tvN 편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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