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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러셀 크로우, 26세 연하 여친에 키스…뜨거운 애정 행각 지속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8-20 16:43 송고 | 2021-08-20 16:44 최종수정
러셀 크로우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러셀 크로우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57)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여자친구 브리트니 테리엇과 데이트 중인 러셀 크로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스플래시닷컴은 "러셀 크로우와 브리트니 테리엇이 테니스 전에 편안한 키스와 포옹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러셀 크로우는 브리트니 테리엇과 포옹하며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여전한 애정 행각이 눈길을 끈다. 

러셀 크로우의 여자친구는 그보다 26세 연하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브로큰 시티'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브리트니 테리엇은 배우에서 현재는 부동산 중개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러셀 크로우는 지난 2003년 호주 뮤지션 다니엘 스펜서와 결혼했으나 지난 2017년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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