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차승원·김성균 '싱크홀' 100만 관객돌파…올해 가장 빠른 속도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1-08-16 18:08 송고
영화 '싱크홀' 제공 © 뉴스1
영화 '싱크홀' 제공 © 뉴스1
영화 '싱크홀'이 100만 관객을 넘었다.

'싱크홀'(감독 김지훈)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6일 오전에 누적 관객수 100만792명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영화로, 개봉 이후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공감과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휴가철을 맞이한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향하게 하고 있다. 

'싱크홀'의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 남다름은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을 전하며 여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영화를 응원했다. 이들은 지치고 힘든 시기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직접 손글씨로 고마움을 전했다.


ichi@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