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부터 오진혁, 김우진, 구본길, 김정환, 안창림/ 뉴스1DB © 뉴스1

2020 도쿄올림픽을 빛낸 메달리스트들이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1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오진혁, 김우진, 김정환, 구본길, 안창림 선수가 오늘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최근 '2020 도쿄올림픽'에서 감동적인 경기를 펼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안긴 올림픽스타들이다.

오진혁 김우진은 양궁 대표로 출전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김정환 구본길은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안창림은 남자 유도 73㎏급 동메달을 따고 올림픽스타로 떠올랐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이들이 올림픽에서 보여준 활약과 경기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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