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바람의나라: 연' 개발사 슈퍼캣, 김영을 부사장 신임 대표로 선임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2021-08-09 09:38 송고
김영을 슈퍼캣 대표 (슈퍼캣 제공) © 뉴스1
김영을 슈퍼캣 대표 (슈퍼캣 제공) © 뉴스1

'바람의나라: 연'등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을 개발하는 슈퍼캣은 김영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김영을 신임대표는 지난 2019년 슈퍼캣에 합류, 사업 전략 및 경영과 조직 운영 전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슈퍼캣 이전에는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 부장, 선데이토즈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슈퍼캣 측은 "김 신임 대표는 게임업계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다수의 성공 경험 보유한 인물로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임원진의 역할을 재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원배 대표는 대표직을 내려놓고, 사업개발총괄이사로 신규 프로젝트 발굴과 게임 개발에 전념할 예정이다.


hwayeon@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