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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밤사이 10명 신규 확진…누적 3309명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021-08-06 09:15 송고
이은현 디자이너 © 뉴스1
이은현 디자이너 © 뉴스1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연쇄 감염 등으로 10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3300~330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자 중 9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이들 중 3명은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 중 1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정확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구·군 별로는 남구 2명, 동구 1명, 북구 5명, 울주군 2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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