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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 "'샹치'는 '아이언맨'에서 시작됐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8-03 08:39 송고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예고편 갈무리 © 뉴스1
마블의 강력한 새 슈퍼 히어로 '샹치'의 이야기를 그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이 '전설의 시작' 영상을 공개했다.

3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밝히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놀라운 탄생 스토리부터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마블의 새로운 슈퍼 히어로 '샹치'의 거대한 서사와 '텐 링즈' 조직의 수장인 아버지와의 긴장감 넘치는 맞대결까지 볼 수 있다.

먼저 '아이언맨'부터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 시리즈까지 마블 유니버스의 성공 신화를 이끈 제작자 케빈 파이기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마블 유니버스의 초창기 작품인 '아이언맨'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영화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가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사건과 이에 깊이 연류된 조직 '텐 링즈'를 상기시킨 케빈 파이기는 "우리가 이야기를 펼치고픈 잠재력을 가진 캐릭터가 있었다. 바로 샹치"라며 "샹치란 인물의 배경이 매우 독특하다, 자신을 찾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악랄한 지배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고 밝혀 마블 히어로의 계보를 이어갈 샹치와 이를 둘러싼 거대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마블 사상 본 적 없는 초인적 히어로 '샹치' 역을 맡은 시무 리우는 "마블이 영화 제작을 발표했을 때 정말 흥분됐다"며 작품의 열렬한 팬임을 드러냈다. 마블에 직접 캐스팅 제안을 보내 화제를 모은 그는 "농담조로 마블에 '저기, 우리 얘기 좀 할까요?'라고 트윗을 보냈다"며 "그런 트윗을 보내 다행이다"라고 했다. 샹치의 절친 '케이티' 역을 맡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아콰피나는 "샹치는 시무 리우를 위해 만들어졌단 생각이 든다"며 "그는 자신의 캐릭터만큼이나 강렬하다"고 극찬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은"정말 진심을 다해 만들었다"며 "엄청나게 와일드하고 거대한 모험이 펼쳐진다"고 강조해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강렬한 시네마틱 경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MCU(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지평을 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룬 첫 번째 이야기다. 넷플릭스 '김씨네 편의점'으로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압도할 예정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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