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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30득점 맹활약…이문세 "존경!"·김하영 "식빵언니 갓연경"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1-08-01 11:44 송고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 김연경/2021.7.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 김연경/2021.7.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가수 이문세와 배우 김하영 등 스타들이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1일 이문세는 인스타그램에 김연경의 사진을 게재하고 '존경!'이라고 덧붙였다.
김하영도 인스타그램에 배구 경기 중계화면을 올리며 "나보다 어리지만 잘하면 다 언니야, 식빵언니 최고, 우리 대표팀 언제나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식빵언니' '갓연경' '코리아팀 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은 지난 7월31일 조별리그 4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극적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승1패를 한 대표팀은 남은 세르비아전 결과와 관계없이 8강에 진출한다.

여자배구 간판스타 김연경은 이 경기에서 30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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