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규 뉴스1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와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 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8일 '국민의 미래 문해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원장 왼쪽으로 김병수 국회미래연구원 연구기획팀장과 진성훈 뉴스1 정치부장이, 이 대표 오른쪽으로 이영섭 편집국장과 김달중 정치부 차장이 참석해 있다. 2021.7.2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종합 뉴스통신 '뉴스1'과 국회 싱크탱크인 국회미래연구원은 28일 '국민의 미래 문해력 제고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2년간 뉴스1은 국회미래연구원의 내·외부 전문가가 '미래'를 주제로 집필하는 다양한 방면의 칼럼을 게재하게 된다. 아울러 양측은 전문역량 공동 활용 체제를 마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뉴스1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창립 10년만에 유력 뉴스통신으로 성장한 뉴스1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우리의 미래를 국민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백규 뉴스1 대표는 "국회미래연구원의 통찰력 있는 연구 성과물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양측의 공동 작업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연구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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