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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개장] 中 규제 강화·FOMC 앞두고 하락 출발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1-07-26 23:12 송고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자료 사진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자료 사진

26일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69포인트(0.02%) 하락한 3만5055.86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21포인트(0.05%) 내린 4409.5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5.96포인트(0.11%) 내린 1만4821.03에 출발했다.

중국 당국의 규제 강화와 현지 시간으로 27~28일 열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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