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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이 하천에서 물놀이하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9시36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영평천에서 A씨(21)가 물에 빠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영평천에서 물놀이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인근 군부대 소속 장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신병을 군 헌병대에 인계했으며 군은 A씨의 사망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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