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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나는 MC 밤톨이"…아웃사이더 '외톨이' 속사포 랩

'집사부일체' 18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1-07-18 19:02 송고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이금희가 예능에 도전하며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방송인 이금희가 출연했다.
이금희는 "'아침마당'을 18년 동안 진행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23,400명의 초대 손님을 만나서 인터뷰했다. 23,400명을 만났다는 건 23,400권의 책을 읽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금희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서 예능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이금희는 시키는 것이면 뭐든 하겠다고 말했다. 이금희처럼 예능 초보인 유수빈이 이금희와 랩 배틀을 하기로 했다. 이금희는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부르겠다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MC 밤톨이"라며 래퍼 흉내를 내기도. 이금희는 좋은 발음을 이용해 순조롭게 해나갔지만 후반부에는 박자를 무시한 채 질주했다. 그래도 이금희는 전혀 창피해하지 않고 "틀려도 계속했다"며 뿌듯해했다. 유수빈은 랩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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