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BMW 코오롱모터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2021-07-08 10:24 송고
전철원 코오롱모터스 대표(왼쪽)와 김동빈 (주)슈퍼레이스 대표가 협약서를 함께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BMW 코오롱모터스) © 뉴스1
전철원 코오롱모터스 대표(왼쪽)와 김동빈 (주)슈퍼레이스 대표가 협약서를 함께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BMW 코오롱모터스) © 뉴스1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브랜드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BMW 코오롱 모터스는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정식 클래스로 운영되는 '코오롱 모터스 M클래스'를 개최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나이트 레이스를 비롯해 이번 시즌 남은 M클래스의 모든 경기를 '코오롱모터스 M클래스'의 이름으로 치른다. 코오롱모터스 M클래스는 BMW M4 쿠페 단일 차종으로 경주가 진행되는 전 세계 유일의 BMW 원메이크 레이스이다.

코오롱모터스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고객에게 BMW 차량의 성능과 매력을 전달하고, 모터스포츠의 인지도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킷의 메인 그리드 광고 및 가상광고를 집행하고, 코오롱모터스 고객에게 경기 티켓을 제공한다.

전철원 코오롱모터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모터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BMW 고객과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sd123@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