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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의 배우' 이주실, 젠스타즈 전속계약…임원희와 한솥밥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07-02 17:41 송고
이주실/젠스타즈 © 뉴스1
이주실/젠스타즈 © 뉴스1

배우 이주실이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주실은 최근 임원희, 박아인이 소속된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 더욱 활발한 연기 행보를 예고했다.
이주실은 그동안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연극과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여 노련한 연기로 만인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한 관록이 묻어나는 국민 배우다.

특히 최근 출연작인 '경이로운 소문'에서 장춘옥으로 분해 절절한 눈물연기로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 깊이 있는 연기내공으로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젠스타즈 관계자는 "이주실 배우는 탄탄한 연기 내공만큼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 그녀가 다양한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주실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해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이주실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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