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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다저스전 2루수 선발 출전…타티스 주니어 복귀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1-06-22 09:09 송고 | 2021-06-22 16:01 최종수정
샌디에이고 김하성.© AFP=뉴스1
샌디에이고 김하성.© AFP=뉴스1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LA 다저스전에 선발 출격한다.

샌디에이고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다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진용)을 발표했다.
최근 어깨 부상으로 결장했던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 때 유격수로 나서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김하성은 2루로 자리를 옮겨 선발로 나선다.

주전 1루수 에릭 호스머가 휴식을 취하고, 2루수로 많은 경기에 나선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1루수로 나선다.

샌디에이고는 토미 팸(좌익수)-타티스 주니어(유격수)-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3루수)-윌 마이어스(우익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김하성(2루수)-빅터 카라티니(포수)-다르빗슈 유(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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