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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간부 2명 코로나19 신규확진…누적 확진 1008명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2021-06-20 14:22 송고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군에서 최근 하루 새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0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8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중 완치된 사례는 979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9명이다.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간부 1명과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이다.

전북 익산 소재 육군부대 간부 A씨는 휴가 중 민간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분류돼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논산 소재 국직부대 간부 B씨는 A씨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진단검사를 받았고, A씨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로써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135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만4036명이다.


carr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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