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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4명 신규 확진…최근 1주일 국내감염 4.7명 '안정화' 추세

(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2021-06-19 08:36 송고
지난 17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경산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시민들이 대기 장소에서 휴식하며 몸 상태를 살피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6.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 17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경산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시민들이 대기 장소에서 휴식하며 몸 상태를 살피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6.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져 안정세를 유지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4843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구미 3명, 경주 1명이다.

구미에서는 지난 17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주에선 코로나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지역의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지역사회(국내감염) 신규 확진자는 33명, 하루 평균 4.7명꼴로 발생했다.
최근 1주일간 발생 추이를 보면 12일 7명, 13일 4명, 14일 5명, 15일, 3명, 16일 3명, 17일 11명, 18일 4명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자가격리 중인 인원은 2141명이다.

전날 오후 9시 기준 경북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105만9615명 중 1차 접종자는 85만642명(80.3%), 2차 접종자는 22만7164명(21.4%)으로 집계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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