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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온택트 진로코칭 '강남 나래책방' 채널 개설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2021-06-15 11:30 송고
'나래책방' 포스터(강남구 제공)© 뉴스1
'나래책방' 포스터(강남구 제공)© 뉴스1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4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설계, 자기주도 학습법이 담긴 도서 콘텐츠를 소개하는 '나래책방'을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청소년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남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인 나래꿈터(나의 미래를 꿈꾸는 터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온라인 진로‧직업 콘텐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나래책방'은 매달 1편 이상의 콘텐츠를 업로드한다. 현재까지 3편이 공개됐으며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나래책방'은 10분 내외의 짤막한 영상으로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는 책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강남구진로직업체험센터는 2013년부터 운영 중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장직업체험과 진로코칭, 대학생 멘토링, 진로박람회 등의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c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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