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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中 도전에 맞선 '통일된 접근'에서 대략적인 합의"

튀르도 캐나다 총리, 통일된 접근 촉구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2021-06-13 11:29 송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11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 베이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얘기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11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 베이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얘기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저스틴 튀르도 캐나다 총리가 12일(현지시간) 각국 정상들에게 중국의 도전에 맞서 통일된 접근을 촉구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오늘 튀르도 총리의 메시지는 중국이 우리 모두에게 제기하는 도전에과 관련, 통일된 접근법에 대한 합의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면서 "우리는 그룹으로서 연대감을 보여야 하고, 그룹으로 행동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과 관련해 G7에서 "대체적인 협력(general alignment)이 있다"고 덧붙였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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